뷁만년 만에 들어왔더니 아이디고 비번이고 일단 휴면계정이라 고객센터에 문의부터 넣어야했다;;; 일단 트윗으로 노는 것도 좋은데 뭔가 내 놀이터가 필요해서. 썰쟁이로는 못사나봐. 못 지르겠어. 해서 동결해제 같은걸 끼얹게 됐다.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.

일단 옛날 글부터 죄다 비공개로 돌리고...;

마지막 업데이트가 3년 전이더라. 그동안 뭐했을까. 나. 뭔가 아웃풋이라도 계속 했으면 글빨이란게 생겼을지 모르는데...이젠 그저 한마리 곶아....

심지어 카테고리에 공놀이는 왜 있는 건데;;;<-지웠다. 무서워...

배우 하나에 이렇게 빠지게 된 건 오랜만인데다, 그걸로 덕질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. 엑퍼클 때 버닝하지 않은건 왜였을까. 그렇게 에너지가 없었나...; 애써 무시했던 과거의 나, 차라리 그때 빠지지 그랬니.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고생하는게 낫잖아<-지금 고생길이 열려 대략 우울하다.

여튼, 그래서, 패시패시의 마력에 빠진 불쌍한 영혼을 풀어놓기로 했습니다. 잘부탁.




다음은 당신이 될지 모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