으음....덕분에 춥습니다.
점심을 일찍 먹었더니 한적한 사무실에서 노닥노닥...
이런 한가함도 곧 사라지겠지요.
제 일에 또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.
좀 여유가 있는 편이었던 이곳에서 다른 팀으로 갈 거 같아요.
일단 시작은 한달 파견이긴 한데....자세한 건 그쪽 차장님도 잘 모르시고-_- 우리 부장님은 말할 것도 없고...(먼바다)
뭐 언젠가 어떻게 되는지 얘기가 나오겠죠. 가보면 안다거나...가서 일해봐야 안다거나....(훗)
어쨌거나 일은 늘어만 갑니다.
저는 나태와 태만신의 신봉자이건만, 언제나 노가다의 진한 향기가.....
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듣고 있습니다.
오늘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
언젠가 다시 바이올린을 잡을 날이 오련지....
좀 여유가 되면 악기는 하고 싶어요.
며칠전에 크게 하나 질렀습니다.
무려 맛사지와 피부관리 코스-_-;
과연 제 몸은 풀릴 것인가! 비싼만큼 도움이 될 것인가! 피부는 진짜 좋아질 것인가! 흥미진진합니다. (야;)
허리가 안 좋다는데 (뭔들 좋겠냐만은;) 전 오래 서있는것도, 걷는것도 잘 한다고 했거든요. 근데 부황뜨는거 같은거로 허리에 갖다 대는데...충격이...-_-; 좀 비뚤어졌데요. (엉덩이 높이가 다르더란;;;) 이것도 고쳐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 그밖에 간이랑 위도 별로고 (뭔가 당연한 얘기고;) 어깨는 완전 작살이고...꼭 날씨사진 찍는거 모냥 몸을 색깔별로 찍는게 있는데 (그거 찍는 것도 싸지 않던-_-) 어깨부근은 컴컴....좀 무섭더군요. 지금 제 등짝은 화려한 동글뱅이 무늬가....-_-;
여하간 그러저러한 걸 하고 말로 몇마디 듣고 나니 전 카드를 꺼내고 있었스빈다-_-; 무려 18개월 할부에요....그래서 저 잘리면 안됨-_- 소속이 바뀔런지 파견 나갔다 내쳐질지도 모른단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.
회사 다닌다고 1,2월 장난없이 책이며 시디 질렀는데.....
책을 볼 시간이 없어요-_-;
심지어 만화책 사놓은 것도 못 보고 있음...;
시디는 간신히 리핑 떠서 듣고는 있습니다만...그것도 한두장이지. 나머진 비닐도 안 뜯었고;
뭐, 얼마나 질렀는지는 세개 인터넷 서점이 모두 회원 등급이 올랐다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;
거기에 위의 지름을 하고나니 카드 한도가 다 했.....(먼바다)
참, 카피북 나옵니다. 저는 이번 마감은 장렬히 패배했습니다만. 고리짝적 아이 발굴해서 드렸어요-_-;; 흑흑. 그러면서 다음 권은 7번째니까 꼭. 이라고 다짐했습니다. (아아 지금부터 써야 해......orz)
그래도 꿋꿋하게, 7개를 채웁니다. 후훗.
이게 다 부장님이 병원에 가셔 준 덕분이에요!...
어디 몰래 숨어서 잘 곳이 있다면 더 행복할텐데.....흐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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